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NL 게임즈/시즌 2 (문단 편집) == GTA 위너 일레븐 - 2014년 6월 14일 == [youtube(IRPndCt0SDE, width=500)] 월드컵 기념으로 [[프로 에볼루션 사커|위닝일레븐]]을 기반으로 하여 만든 게임. ~~이제는 아무 게임에나 GTA 붙이고 다닌다.~~ GTA 삼일절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플레이스테이션 3]]용 게임. 카메오로 [[이천수]]가 출연한다. 민교의 엄마도 GTA 조선 이후 오랜만에 등장.이번 에피소드는 권혁수 캐릭터가 처음으로 [[김민교]] 캐릭터에게 도움을 준 에피소드다. 물론 잠깐동안 의도치않게 [[갑툭튀]]한 것이지만. 마침 민교네 집에서 치킨을 먹으며 월드컵 연습 경기를 관람하는 민교와 2대 점장 홍진호(...). 민교는 "내가 해도 잘하겠다!"라며 은근히 국가대표팀을 디스한다. 이때 홍진호는 위너 일레븐을 해보지 않겠냐고 내밀고, 민교는 안하겠다고 --니가 주는 게임 안 해 이 새끼야-- 하지만, 진호가 "진짜 안해요?"라고 말하고 슬쩍 책상 위에 올려놓고 돌아간다. 결국 제대로 낚여 스토리만 보자고 손을 대버린다. 처음에는 카메라 모션 캡쳐를 통해 능력치를 선별한다. 그런데 문제는 민교가 워낙 저질 체력이라는게 단점..이러다 보니 어떤 운동이든 재대로 하는게 없었고 그 결과 신체나이가 많이 먹은 할아버지 아바타가 생성되며, 조기 축구팀에 편입된다. 이때 소속된 팀은 깨알같은 [[두덕리 온라인|FC 두덕리]]. 그렇게 생성된 아바타는 늙어서 걷는 것도 느리는가 하면 프리킥 풀파워도 공이 기는 정도라 제대로 쓸모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운좋게도 상대편 골키퍼도 할아버지라 막지 못해 골인해버렸고, 그 결과 랭크가 업되어 회춘과 동시에 프로 리그에서 뛰게 된다. 이후 프로 리그에서도 선전하여[* 정확히는 엄청난 플레이 도중에 극성 관중이 난입하게 되고, 그 관중이 골을 넣었는데 경기 방해가 아니라 민교의 아바타가 골넣은것으로 판정되었다.] 국가대표까지 올라가는데 성공한 민교. 그대로 한일전에 돌입하는것까지는 좋았는데 심판이 시도 때도 없이 민교에게 반칙이라 하는가 하면, 일본팀이 리얼 철권을 행하는데도 방관하는지라 급기야 골키퍼를 선택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모션 캡쳐라서 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쳐서 층간소음과 기물 파손을 하게 된다.[* [[키넥트]] 스포츠 축구편을 실제로 해보면 알겠지만, 저런 상황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결국 이 층간소음에 밑의 주민이 항의하러 나타나는데 이 주민의 정체가 이천수였고, 위너 일레븐을 하는걸 본 이천수 선수는 그대로 낚여서 민교와 더블 플레이를 하게 된다. 자기 자신으로 선수 교체한뒤 오심을 하던 심판에게 프리 킥으로 골로 보낸건 덤. ~~또 사우디 갈라~~ 그런데 전직 축구 선수라 그런지 민교는 무시하고 싱글 플레이를 하는 이천수 선수. 덕분에 민교는 혼자 있다고 자기에게 패스하라며 난리를 피우는데 오히려 이천수 선수가 골을 넣자 좋아하고, 급기야 역전승을 저지르자 좋아서 2002년 월드컵의 응원 박수를 치며 좋아한다. 하지만 장보고 돌아온 민교 엄마가 방의 몰골을 목격하게 되고, 결국 민교와 이천수 선수는 사이좋게 몰매를 맞게 된다. 오랜만에 시즌 1 때 못지않은 욕설 필터링의 분량이 많았던 에피소드였는데, 이번 회를 촬영한 후 엄마 역인 정명옥이 '''임신 후 태교를 위해''' SNL에서 임시 하차함에 따라 엄마를 볼 수 있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 됐다. 하차 당시 임신 22주째였고 출산은 9월로 예정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